캐나다는 지난해 한국시장에서 1박 이상 방문객 수 신기록(28만6,071명)을 세웠고,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 3월 말까지 한국인관광객은 4만4,372명으로 작년 동기간 대비 10.3% 성장했다.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는 다양한 활동으로 캐나다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며, 7월 TV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온타리오(Ontario)주 여행을 방영한다. 또 10월17, 18일 이틀 간 제주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포커스 캐나다(Focus Canda)를 개최하며, 캐나다관광청 데이비드 골드스테인(David Goldstein) 청장 등이 방한한다. 10~12월에는 노스웨스트 준주, 유콘 준주 캠페인도 예정 중이다. 


손고은 기자·이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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