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행 25개 숙소 감사패 증정
200만박 돌파 추천인 이벤트 진행

글로벌 한인민박 예약서비스 민다가 10주년을 맞이해 25개 숙소 호스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추천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글로벌 한인민박 예약서비스 ‘민다’가 올해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했다. 민다는 2008년부터 10년간 함께해온 25개의 숙소 호스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민다는 ‘호스트도 고객이다’라는 것을 강조하며, 작년부터 베스트 스테이(Best Stay)를 선정해 예약관리 전용 앱을 별도 제공하는 등 호스트와 밀접한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민다 김윤희 대표는 “앞으로도 민다는 여행자와 호스트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7월1일까지 가고 싶은 숙소와 트립을 고른 후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베스트 댓글을 선정해 여행을 보내준다. 또 친구 추천 이벤트는 민다를 추천한 여행자와 추천을 받은 여행자 모두에게 숙소나 트립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민다는 기억에 남는 한인민박 스토리 공모전도 준비 중이다. 우수 작품을 선정해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는 민다캐쉬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민다는 현재 전 세계 160여개 도시, 1,300여개의 한인민박과 60여개 도시, 1,300여개의 트립 예약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200만박을 돌파했다. 

 

이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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