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의 파리지사, 런던지사가 각각 설립 10주년, 11주년을 맞이했다. 모두투어는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으며 전략기획본부 우준열 본부장, 상품2본부 염경수 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10년여간 유럽상품 개발과 시장확대에 노력해온 성과를 파악하고 향후 전략을 설계하는 시간도 가졌다. 모두투어의 런던지사는 모두투어 BI 버스 랩핑 및 다양한 신규 관광지와 계약을 맺고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으며, 파리시자는 프랑스 여행시장에 맞춰 데이투어 상품을 개발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편 모두투어는 지난 2017년 11월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바르셀로나 지사를 설립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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