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의 홍기현 부사장이 제23회 바다의 날 정부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1991년 위동항운에 입사한 홍 부사장은 국내 최초로 3만톤급 카페리선을 국내조선소(현대미포조선)에 발주해 해운조선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사진은 바다의 날 산업포장을 수상한 홍기현 부사장(오른쪽)이 시상자인 해양수산부 김영춘 장관(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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