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선사인 바야크루즈와 비엣젯항공(VJ)이 5월25일부터 29일까지 3박5일 간 부산-하노이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사가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한 공식 팸투어로 하노이 및 하롱베이, 옌뜨 지역 패키지 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팸투어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 여행박사 등 10개 여행사 패키지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하노이, 하롱베이, 옌뜨의 주요 관광지 및 5성급 크루즈인 오코크루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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