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OZ 바르셀로나 취항 맞아 기획
알람브라궁전·세비야 대성당 등 명소 추천

노랑풍선이 8월30일 ‘스페인 & 포르투갈’ 기획전을 오픈했다

 

노랑풍선이 8월30일 아시아나항공의 스페인 바르셀로나 신규 취항(주 4회, 화·목·토·일요일)을 맞아 ‘스페인 & 포르투갈’ 기획전을 오픈했다. 노랑풍선은 기획전을 통해 이베리아 반도의 매력과 관광지를 소개하고, 여행객이 꼭 알아야 할 체크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추천하는 상품으로는 ‘10대 맛 기행-스페인포르투갈 9일’이 있다. 마드리드, 리스본을 비롯해 그라나다의 상징이자 걸작인 알람브라 궁전과 투우의 발상지 론다(Ronda), 프라도 미술관, 세비야 대성당 등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백색 마을 미하스(Mijas), 가우디의 예술과 삶에 영감을 준 몬세라트(Montserrat) 산 정상의 베네딕트 수도원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유럽의 최서단, 포르투갈의 땅끝 마을 까보다로카(Cabo da Roca)에서 대서양을 조망하는 벅찬 순간을 경험한다. 9일 상품 가격은 209만원부터다.  

이성균 기자 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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