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기준 특가, 올해 12월31일까지

베트남항공이 최저 29만원대 특가를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 / 베트남항공
베트남항공이 최저 29만원대 특가를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 ⓒ베트남항공

 

베트남항공(VN)이 ‘베트남항공과 함께 소확행을 찾아 떠나는 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21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인천-하노이 구간 29만8,800원, 인천-호치민 30만6,400원, 인천-다낭 29만3,400원에 베트남항공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유류할증료와 택스가 포함된 왕복 총액으로, 발권일과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또한 일부 성수기 및 특정 날짜는 조기 매진될 수 있다. 여행기간은 판매기간과 동일하게 올해 말까지다. 


베트남항공은 “여행을 통해 본인만의 소확행을 찾으려는 한국인들의 선호도 역시 증가하면서 여행자들 사이에서도 소확행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하나의 여행 패턴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베트남의 경우 저렴한 물가,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과 더불어 관광, 미식, 휴양, 레저 등 다양한 콘셉트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소확행 여행지로 제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베트남항공 웹페이지(www.vietnamairlines.com)와 여행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차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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