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을 성공적으로 보낸 일본과 동남아의 희비가 엇갈렸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7월3일부터 7월9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과 동남아에서 각각 1만2,752명, 865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중국과 구미주에서는 각각 419명, 403명이 한국 땅을 밟는다. 일본은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했지만 올해 평균과 비슷했다. 반면 동남아는 크게 하락해 연속 1,000명 이상 유치를 7주에서 멈췄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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