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케르텐·티롤주 직접 경험

오스트리아관광청과 영국항공이 주요 여행사 6곳과 함께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 스터디 팸투어’를 진행했다 ⓒ오스트리아관광청

 

오스트리아관광청과 영국항공이 6월19일부터 26일까지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 스터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지역을 체험하는 스터디 팸투어로 잘츠부르크주, 케른텐주, 티롤주 등을 방문하였으며, 오스트리아 신규 여행 상품 개발을 위해 기획됐다.


일정은 영국항공의 인천-런던-뮌헨 노선을 이용해 먼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 장소로 잘 알려진 잘츠부르크주, 알프스 산맥, 동화 같은 풍경이 인상적인 첼암제-카르푼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모두투어,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샬레 트래블&라이프, 하나투어 자유여행, 세계로 여행 등 6개 여행사가 참가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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