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여행 및 마케팅 관련 의제 논의

관광업의 디지털화 논하는 디지트래블 컨퍼런스에 국내업체 퍼포마스가 기조연설에 참여해 마케팅 캠페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관광업의 디지털화 논하는 디지트래블 컨퍼런스에 국내업체 퍼포마스가 기조연설에 참여해 마케팅 캠페인 노하우를 공유했다

 

관광업의 디지털화를 도모하는 컨퍼런스 ‘디지트래블 아시아퍼시픽 컨퍼런스&엑스포 2018(Digi.travel Asia-Pacific Conference&Expo2018, 이하 디지트래블)’이 개최돼 이투어리즘(eTourism), 엠투어리즘(mTourism), 디지털 여행 마케팅 등을 논의했다. 올해 ‘스마트한 여행자를 위한 스마트한 기술’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에는 구글, IOTA(가상화폐유통서비스업체) 등의 업계 출신 임원들이 참여해 강연을 진행했다.


6월20일 태국 랜드마크호텔 방콕(Landmark Bangkok)에서 열린 디지트래블에서는 각종 업계 전문가들이 노하우를 나누는 한편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업체 퍼포마스(Performars)도 참가했다. 퍼포마스 조아 친(Joa Chin) 말레이시아 지역 매니저는 기조연설을 통해 마케팅 캠페인 관련 노하우를 공유했다. 퍼포마스는 인바운드 및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 등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최근 PATA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전용언 기자 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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