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새 광고모델로 EXO 선정… 해외TV 및 디지털 채널에 소개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이 EXO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EXO 찬열, 디오, 카이, 수호,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EXO 첸, 시우민, 백현, 세훈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이 EXO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EXO 찬열, 디오, 카이, 수호,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EXO 첸, 시우민, 백현, 세훈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해외광고 모델로 아이돌 그룹 ‘EXO’가 활약한다.
한국관광공사는 한국관광 인지도 제고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K-팝 스타그룹인 EXO(엑소)를 모델로 소비자 맞춤형 한국관광홍보 해외광고를 신규 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해외 팬층이 두텁고 디지털 매체 파급력도 높아 한국관광 홍보와 외래객 유치 활동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관광공사는 기대했다. 6월23일에는 EXO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새로운 한국관광 홍보광고는 ‘한국에서 이런 것도 해 봤니?(Korea Asks You, Have you ever?)’로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한국만의 깊이 있고 독특한 경험들을 주된 콘텐츠로 삼았다. 올해 8월부터 해외 TV광고는 물론 및 유튜브·페이스북 등 디지털 채널을 통해 세계에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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