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3일, 전 세계 2,500명 참가 … 하와이 관광 트렌드 논의 및 1:1 미팅

 

하와이관광청이 10월1일부터 3일까지 하와이 컨벤션 센터에서 ‘2018 글로벌 투어리즘 서밋’을 진행한다. ‘2018 글로벌 투어리즘 서밋’은 세계 각국의 약 2,500명의 여행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는 ‘지속 가능성’이라는 핵심 주제로 하와이 여행 산업을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하와이 전통 문화 보존, 현재 여행 업계 마케팅 트렌드를 비롯해 하와이 관광 산업의 최신 동향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하와이 주요 시장의 내년 업계 전망과 활동 계획도 공유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한국·미국·중국·캐나다·유럽·일본·동남아시아 등 하와이 주요 시장의 2019년 여행업계 전망 및 활동 계획 발표 ▲B2B 1대1 미팅 세션 ▲뉴질랜드 관광청장 및 MGM 인터내셔널 수석 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의 기조 연설 등이다. 


한편 하와이관광청은 7월31일까지 참가 신청할 경우 425USD에서 325USD로 얼리버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www.globaltour ismsummithawaii.com)에서 가능하다.

 

손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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