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세이버 통해 응모, 8월5일까지

로열브루나이항공이 8월 증편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이 8월 증편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열브루나이항공

 

로열브루나이항공(BI)이 증편을 기념해 아시아나 세이버와 함께 발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25일부터 8월5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된다. 아시아나 세이버로 인천-반다르세리베가완 구간 이코노미 왕복 노선을 비롯해 이원구간, 비즈니스 전 구간을 발권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1만원~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그룹, 인디비를 포함해 최다 판매 대리점도 시상한다. 1위 대리점에는 로열브루나이항공 왕복 항공권 1매와 4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2위 대리점에는 왕복항공권 1매, 3위 대리점에는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로열브루나이항공 임한욱 지사장은 “항상 로열브루나이항공 판매를 위해 힘써주는 BSP 여행사 직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판매를 독려하기 위해 응모만 해도 선물을 받아갈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인천-브루나이 구간에 기존 주2회 취항하고 있었으나 8월21일부터는 주3회(화·목·일요일) 일정으로 증편한다. 증편을 기념해 이코노미 왕복 항공권을 총액 기준 29만4,400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특가운임은 8월31일까지 구매할 수 있고 여행 기간은 11월30일까지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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