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북부 지진 계기로 주목

오사카 북부 지역 지진을 계기로 재해 발생 시 정보전달 등 방일 외국인을 위한 대응체계 구축이 과제로 부상했다. 동일본 대지진과 구마모토 지진 등을 계기로 일본 정부와 지자체 차원에서 다언어 정보발신 및 상담 체계를 마련하는 등 대책을 확충해왔지만, 여전히 이용자가 적고 이번 오사카 북부 지진 때는 당황하는 외국인들의 모습도 다수 보여 추가적인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트래블저널 2018년 7월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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