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청·코레일 ‘사이판 가는 길’ 이벤트

마리아나관광청이 코레일과 함께 ‘사이판 가는 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아나관광청이 코레일과 함께 ‘사이판 가는 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마리아나관광청이 코레일과 함께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8월15일까지 ‘사이판 가는 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 6월부터 KTX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이하 광명역 도심공항)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의 미국행(사이판, 괌, 하와이, 본토) 항공편의 탑승 수속이 가능해졌다.


이번 프로모션은 ‘즉석추첨 이벤트’와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 두 가지로 진행 된다. 즉석추첨 이벤트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광명역 도심공항에서 미국행 항공편 탑승 수속을 완료한 승객이 대상이며, 탑승 수속을 마치면 행운권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총 15명에게 인천-사이판 왕복항공권(1매)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인스타그램 후기 이벤트는 광명역 도심공항 수속 인증 사진, 사이판을 가야 할 이유를 지정 해시태그(#사이판여행 #사이판가는길_코레일 #MyMarianas)와 함께 포스트하면 자동 응모 된다. www.letskorail.com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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