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외국인여행 부문이 성장 이끌어

일본관광청 집계에 따르면, 50개 주요여행사의 3월 총취급액은 5,291억1,429만엔(5조3,912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8% 증가했다. 해외여행 부문의 경우 유럽 및 하와이를 중심으로 호조를 보여 전년동월대비 8.0% 증가한 2,007억7,936만엔을 기록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 외국인 방일여행도 3월말 부활절 휴가 영향으로 9.7% 증가한 235억8,201만엔을 기록했다.


트래블저널 2018년 7월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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