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박재영 대표이사 취임

박재영 대표이사

 

롯데제이티비가 약 11년 동안의 공동대표이사 체제를 마무리하고 8월1일부터 단일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으며, 박재영 대표이사<사진>가 취임했다. 


롯데와 일본 JTB의 합자회사로 2007년 설립된 롯데제이티비는 최근 실적 성장 등의 지표를 기반으로 회사 운영이 안정권에 접어들었다고 판단, 공동대표이사 체제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재영 대표이사는 아시아나항공 여객영업본부를 거쳐 2014년 3월 롯데제이티비에 입사, 영업본부장, 영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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