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 방문 늘며 30%대 성장
일본 법무성에 따르면, 신치토세공항과 후쿠오카공항의 2017년 외국인 입국자 수가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다른 공항의 성장률을 크게 앞섰다. 시장 규모가 크고 방일여행이 왕성한 아시아 고객을 공략한 게 주된 원동력이었다. 후쿠오카공항은 외국인 입국자 수 200만명대에 진입했고, 신치토세공항은 주부공항을 누르고 나리타, 간사이, 하네다, 후쿠오카, 나하공항에 이어 6위에 올랐다.
트래블저널 2018년 8월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