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만에 감소, 오사카 저조

전일본시티호텔연맹(JCHA)의 121개 가맹회원호텔의 6월 평균객실이용률은 80.1%로 전년동월대비 0.1%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0개 지역 중 간토, 호쿠리쿠, 긴키, 시코쿠 등 절반이 하락했다. 2개 대도시권에서는 도쿄도가 90%대로 호조세를 유지한 반면 오사카는 4.8%p 낮아져 대조를 이뤘다.


트래블저널 2018년 8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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