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리핑] 오스트리아, 이제 소도시로 눈길
[현장 브리핑] 오스트리아, 이제 소도시로 눈길
  • 손고은 기자
  • 승인 2018.08.06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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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관광청 김윤경 과장
오스트리아관광청 김윤경 과장

 

오스트리아관광청 한국·일본·타이완 연락사무소가 올해 1월부로 베이스를 도쿄에서 서울로 이전했다. 한국인 여행객 수가 일본인 여행객 수보다 많고 꾸준히 증가하는 성장률을 반영한 결과다. 지난 6월만 해도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한국인 수는 3만1,100명으로 전년대비 10.1% 증가한 반면 일본의 경우 2만3,200명에 그쳤다. 상반기 한국인 방문객은 14만2,000명으로 짧은 연휴, 선거 등의 영향에 전년 대비 2.5% 소폭 증가했다. 


한국인 여행객들은 주로 비엔나와 잘츠부르크주를 방문한다. 대부분 동유럽 상품의 오스트리아 일정은 비엔나 1박+잘츠부르크주 1박 또는 비엔나 2박으로 구성돼 있다. 오스트리아관광청은 이 밖에 오스트리아 최초의 국립공원인 호에 타우에른의 알프스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호수 마을 첼암제-카르푼과 에메랄드 빛을 자랑하는 뵈르트 호수, 영화 <007 스펙터>의 촬영지이자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외츠탈 등 소도시를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상품 다양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또한 오는 9월 대한항공이 인천-자그레브에 신규 취항하면서 비엔나 IN, 자그레브 OUT 일정으로 상품 개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식 도시 그라츠를 포함해 새로운 코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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