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은] 한중투어-중국 SIT여행, 디테일로 승부한다
[지금 중국은] 한중투어-중국 SIT여행, 디테일로 승부한다
  • 전용언 기자
  • 승인 2018.08.06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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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티벳 지역에 한정해 특수상품 설계…차 문화기행·출사여행
부산에 거점을 둔 한중투어는 중국 및 티벳 지역에서 차 문화기행, 사진출사여행 등 SIT여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산에 거점을 둔 한중투어는 중국 및 티벳 지역에서 차 문화기행, 사진출사여행 등 SIT여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중투어

 

한 시장의 부진이 계속되면 그에 대한 자구책으로 새로운 지역을 개발하거나 주변 국가로 확장하는 등 영역을 넓히기 마련이다. 반면 부산에 거점을 둔 한중투어는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기존에 다루던 지역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외환위기 직후부터 한중투어는 일찍이 중국과 티벳 지역에 한정해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 특정 분야에 관심을 두는 타깃이 분명한 SIT여행은 꾸준함을 유지해나갈 수 있다는 일념으로 내린 판단이다. 한중투어 최원형 대표는 “SIT여행도 어느 정도의 굴곡이 있기는 하지만 시장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편”이라며 “시장이 악재에 부딪혀 침체된 상황일수록 중심지역에 집중해 특장점을 개발하고 홍보해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한중투어의 경우 차 문화기행, 사진출사 여행, 삼국지유적 탐방, 한민족 테마여행, 소수민족문화탐방험 등 새로운 중국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맞춤여행을 설계했다. 특히 부산국제차문화교류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될 정도로 차에 대한 애정과 식견을 가진 최 대표는 차 문화기행을 통해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많은 SIT여행객을 모객하고 있다. 최 대표는 “차 산지로 유명한 지역을 찾아 중국 전역 및 타이완, 스리랑카, 일본 등을 직접 발로 뛰어 개발한 상품”이라며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성과 가격경쟁력 등을 어필해 차에 관심이 있는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차와 여행에 대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또한 장강삼협, 동티벳 등 자연환경을 볼 수 있는 지역에서는 출사여행을 중심으로 모객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최 대표는 출사여행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작가로 등록했다. 최 대표는 “SIT여행이라는 취지에 맞게 문의가 들어오는 순간부터 해당 그룹에 맞는 여행상품을 직접 개발한다”며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행객들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PICK! 여기는 꼭

한중투어 최원형 대표
한중투어 최원형 대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중국 여행지는
동티벳 샹그릴라 지역 일대는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인 대상 설문조사에서 가고 싶은 여행지 1위에 오른 곳이다. 중국에서 새로운 목적지를 찾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할만한 곳이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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