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을 넘어서면서 인바운드 시장의 상황도 양호해졌다. <여행신문>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8월14일부터 8월20일까지 유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일본은 1만8,117명을 유치하며 선전했다. 이밖에도 동남아와 중국, 구미주에서도 각각 546명, 987명, 664명을 유치해 상승세를 유지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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