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VD 담긴 썸머 패키지 출시

마리아나관광청이 제작 지원한 방탄소년단 썸머 패키지가 8월14일 출시될 예정이다 마리아나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이 제작 지원한 방탄소년단 썸머 패키지가 8월14일 출시될 예정이다 ⓒ마리아나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이 가수 방탄소년단의 ‘썸머 패키지’를 제작 지원했다. 
방탄소년단 썸머 패키지는 ‘여름 바캉스’ 콘셉트로 촬영된 사진집과 DVD 영상으로 구성되며 멤버 전원이 사이판 대표 관광지인 래더비치, 그로토 등을 여행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겼다. 특히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익스트림 수상 스포츠인 제토베이터와 스노쿨링 그리고 씨 터치 체험(가오리 만지기)과 버기카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며 역동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여행의 모습을 표현했다는 평가다. 마리아나관광청 김종윤 팀장은 “방탄소년단의 사진과 영상을 통해 사이판의 다채로운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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