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 소폭 감소, 고객 수 대폭 늘어

일본백화점협회의 5월 외국인관광객 내점동향에 따르면, 조사대상 93개 점포의 총매출액은 287억7,000만엔(2조8,77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49.0% 증가했다. 구매객수도 49.3% 많은 45만9,000명으로 대폭 늘었다. 1인당 구매단가는 0.2% 소폭 감소한 6만2,700엔을 기록했다. 환율이 안정화되면서 구매객 수가 대폭 증가한 게 총 매출액 증대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다.
 

트래블저널 2018년 8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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