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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공익법인 GKL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에서 라오스 수해복구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GKL사회공헌재단 채승묵 이사장은 “라오스 댐 붕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구호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의 손길을 더하고자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GKL사회공헌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의 공익법인으로, 2017년 포항 지진피해와 충북 청주 지역 수해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사진은 채승묵 이사장<오른쪽>이 대한적십자사 윤희수 사무총장에게 성금을 전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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