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2018)의 국내 셀러 등록이 이번주로 마무리된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6시까지 웹사이트(sitm.or.kr)를 통해 해외 업체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벌일 국내 업체를 접수한다. 올해 SITM은 9월10일부터 14일까지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SITM은 서울특별시, 한국방문위원회,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B2B 트래블마트다. 특히 올해는 경쟁력 있는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관광업계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 창출 효과를 제공하는 데 힘을 쏟는다는 방침이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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