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 자그레브 직항으로 12개 도시…참좋은, 동유럽 소도시 포함한 9일

가을시즌을 겨냥한 유럽 여행 기획전이 한창이다. 사진은 두브로부니크(가운데)와 잘츠부르크 미라벨 정원(오른쪽)
가을시즌을 겨냥한 유럽 여행 기획전이 한창이다. 사진은 두브로부니크(가운데)와 잘츠부르크 미라벨 정원(오른쪽)

 

가을시즌 유럽 여행 기획전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동유럽 여행 상품을 겨냥한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노랑풍선은 대한항공의 인천-자그레브 직항을 이용한 크로아티아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추천하는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9일 상품은 12개 도시를 둘러보는 정통 발칸 일정으로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한다. 상품은 170만원부터다. 


참좋은여행은 독일,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 등 동유럽 소도시들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낭만 패키지를 출시했다. 잘츠부르크에서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 송’이 탄생한 미라벨 정원과 아름다운 철제 간판이 늘어선 게트라이데 거리를 둘러본다. 또 비엔나에서는 직접 왈츠를 배우며 체코 카를로비 바리,  부다페스트, 로텐부르크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소도시들도 관광할 수 있다. 동유럽 6개국 9일 상품은 대한항공 인천-비엔나 일정으로 진행되며 상품가는 230만6,000원이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가을 비수기를 겨냥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역별로 해당 프로모션 여행상품을 결제한 고객 10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일부 여행 상품에는 최대 10만원의 즉시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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