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고려한 테마여행으로 완판

모두투어가 여행작가, BJ와 동행하는 콘셉트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라오스에서 볼런투어를 진행한 BJ 박현서
모두투어가 여행작가, BJ와 동행하는 콘셉트 투어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라오스에서 볼런투어를 진행한 BJ 박현서 ⓒ모두투어

 

모두투어의 ‘콘셉트 투어’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최근 모두투어가 출시한 인기 여행작가와 동행한 상품이 완판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확인했다.


콘셉트 투어는 여행자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한 트렌드에 맞춰 지난해부터 모두투어가 선보인 테마여행 상품이다. 모두투어는 인기 쉐프와 함께 하는 미슐랭 투어, 프로야구 인기구단의 원정응원과 지역 관광을 접목시킨 프로야구투어, 해외봉사활동을 펼치는 볼런투어 등의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테마여행을 출시해왔다.


최근 모두투어는 SNS를 통해 대중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여행작가 및 BJ와 콘셉트투어를 진행했다. 여행작가와 BJ가 기획에 참여한 상품을 출시하고 직접 홍보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10월 초 안시내 여행작가와 떠나는 몽골 여행은 판매개시 10분만에 목표인원인 23명을 모집해 완판된 바 있다. 


또, 슬구 여행작가가 동행해 시크릿 라군을 관광하는 라오스 여행, 아프리카TV를 통해 알려진 BJ 박현서가 함께 라오스 현지 학교를 방문하고 봉사활동 하는 볼런투어 상품도 인기를 얻었다.


모두투어는 “개인의 취향에 맞춰진 특화여행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트에 맞춰 여행작가와 함께 하는 콘셉트 투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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