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장률에서는 격차 보여

일본 법무성의 출입국관리통계에 따르면, 여객 수 상위 7개 공항의 4월 출입국자 수가 모두 전년동월 수준보다 증가했다. 신치토세공항을 제외한 6개 공항에서는 전월에 이어 4월에도 플러스 성장을 지속했다. 단 공항별 성장률에서는 격차를 보였다. 일본인 출국자 수와 외국인 입국자 수가 모두 두 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한 공항은 신치토세공항, 간사이공항, 후쿠오카공항 3곳이었다. 


트래블저널 2018년 8월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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