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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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13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서구 공항동 객실훈련원에서 임직원과 가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 대처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성인 및 소아, 영아를 대상으로 하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설명하고, 모의 상황을 가정한 실습 등이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2008년부터 매년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3~4회 심폐소생술 교육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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