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위크 효과로 해외 부문 14% 성장

일본관광청에 따르면 50개 주요여행사의 4월 총취급액은 4,354억6,172만엔으로 전년동월대비 7.4% 증가했다. 골든위크의 전반기에 수요가 왕성해 해외여행 부문의 경우 전년동월대비 13.8% 많은 1,499억687만엔을 기록했다. 국내여행 부문은 2,578억9,015만엔으로 2.9% 증가했다. 외국인여행 부문은 MICE 부문의 선전으로 19.7% 증가한 276억6,468만엔을 기록했다. 
 

트래블저널 2018년 8월20일자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