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새로운 레지던스를 선보인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부지 내에 세워질 럭셔리 레지던스 ‘코랄베이 수트라(Coral Bay Sutera)’는 12층 규모의 8개 동으로 이루어진 총 460 세대의 단지로 2022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코랄베이 수트라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단지 내에 위치해 수트라하버 C.C,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스포츠 액티비티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역의 주요 명소인 키나발루 산까지는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랄베이 수트라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답사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현장 답사 프로그램은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에 3박 숙박하며 모델하우스 및 시내투어 등이 포함된 일정이다.현재 10월1일 출발하는 3박5일 일정의 답사 여행 프로그램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전용언 기자 eo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