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항공권 유통 산업의 핵심 ‘클라우드’ 확대
세이버, 항공권 유통 산업의 핵심 ‘클라우드’ 확대
  • 손고은 기자
  • 승인 2018.09.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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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일~30일, 싱가포르에서 STX 개최
2019년까지 주요 도시에 클라우드 서버
8월28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세이버 기술 교역전이 열렸다. 전세계 여행산업 관계자 672명이 모여 IT기술과 미래의 여행산업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28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세이버 기술 교역전이 열렸다. 전세계 여행산업 관계자 672명이 모여 IT기술과 미래의 여행산업 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이버 기술 교역전(Sabre Technology Exchange, 이하 STX)이 8월28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세이버는 최신 기술과 솔루션, 비전 등을 공유하는 STX를 2년마다 개최해왔다. 올해는 처음으로 항공사, 호텔, 여행사, OTA 등 세이버의 모든 유관 업체들을 한 자리에 모아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했다. 올해 STX에는 전 세계 44개국에서 총 672명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이버는 ▲클라우드(Cloud) ▲마이크로서비스(Microservices) ▲데브옵스(DevOps)에 대한 개발 및 투자를 핵심 과제로 삼았다.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아시아퍼시픽 등 주요 도시에 공용 클라우드 서버를 구축해 검색 속도 향상, 판매 효율성 극대화 등을 노리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올해 미국 버지니아주에 첫 클라우드 서버(Connected Cloud Landing Zones)를 구축했으며 내년까지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한·중·일 포함)까지 서버 거점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세이버는 또 NDC(New Distribu tion Capability) 유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기도 했다. 세이버는 아메리칸항공, 칼슨와곤릿트래블, 글로벌비즈니스트래블, 플라이트 센터 트래블 그룹 등의 항공사 및 여행사와 제휴를 맺고 NDC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기존의 GDS가 항공사의 상품을 한곳에 모아 여행사에 유통시키는 ‘중간자’ 역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어그리게이터로서, IT 프로바이더로서 새로운 XML 표준인 NDC API를 항공사와 여행사 사이에서 효율적으로 연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8월28일 중국동방항공은 차세대 항공 운영 센터(Next Generation Airline Operation Centre)를 개발하기 위해 세이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중국동방항공은 세이버와 기술 제휴를 통해 AOC부터 항공 스케줄, 기내 및 지상서비스, M&E, IT 기술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새로운 시스템 개발에 전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싱가포르 글·사진=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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