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카탈로그에 입점할 여행사를 30~50개로 계획하고 있으며, 여행사 선정을 위한 기준은 9월 발표한다. 본지 8월27일자 1면 보도 조달청은 지난 3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여행 상품은 단가를 확실히 정해놓기 힘들고 가변적인 재화이기 때문에 카탈로그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주거래여행사 선정은 현재와 같이 일반총액입찰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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