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까지 두개 노선 이벤트… 매월 이스타 얼리버드와 이스타이밍

이스타항공이 9월4일까지 청주-오사카,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대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이 9월4일까지 청주-오사카,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대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ZE)이 9월4일까지 오사카와 블라디보스토크 노선에 대한 특가 이벤트 ‘EASTAR WARS’를 진행한다. 지난 7월 1차 동계스케줄을 오픈하며 국내선 및 국제선 23개 노선의 EASTAR WARS를 진행했으며, 이번 2차 오픈에서는 ▲청주-오사카 ▲인천-블라디보스토크 2개 노선에 대한 특가 항공권을 제공한다. 편도총액운임은 청주-오사카 5만5,900원부터, 인천-블라디보스토크 9만9,900원부터며, 탑승기간은 올해 10월28일부터 12월20일까지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동계와 하계 스케줄 오픈 시 진행되는 최대 특가이벤트 EASTAR WARS와 함께 매월 1일에는 출발 3~4개월 전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이스타 얼리버드’를 진행한다. 또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는 출발임박 특가 ‘이스타이밍’ 등으로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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