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새로운 골프여행 목적지로 주목
쿠알라룸푸르, 새로운 골프여행 목적지로 주목
  • 김기남 기자
  • 승인 2018.09.03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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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급 골프장 많지만 경험자 적어 상품 희소성 커
5성급 숙소와 상위 랭킹 골프장 라운드로 구성
전반 9홀이 모두 호수를 따라 설계해 바닷가 골프장을 연상케 하는 마인즈 골프장의 1번홀 전경
전반 9홀이 모두 호수를 따라 설계해 바닷가 골프장을 연상케 하는 마인즈 골프장의 1번홀 전경

 

투어프로는 말레이시아 골프를 전문으로 하는 젊은 랜드사다. 신생 랜드라고는 하지만 한국 사무소외에 코타키나발루와 쿠알라룸푸르에 직영 사무실을 두고 한식당까지 운영하는 등 실력과 인프라는 이미 수준급이다. 투어프로는 2015년 코타키나발루 골프를 시작으로 작년부터는 쿠알라룸푸르의 명문 골프장과 계약을 맺고 다양한 골프 상품을 판매하며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투어프로가 최근 주력하고 있는 골프 상품은 쿠알라룸푸르의 상위 랭킹 골프장 3곳의 라운드가 포함된 ‘다이아몬드 3색 골프’다. 다이아몬드 3색 골프는 이름처럼 상품 내용도 럭셔리하다. 숙소는 공항에서 30분 가량 떨어진 푸트라자야 IOI시티몰의 5성급 르메르디앙 호텔을 이용하고 쿠알라룸푸르 랭킹 1위인 TPCKL CC와 2위인 코타퍼마이 CC, 3위인 마인즈 CC를 모두 라운드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TPCKL CC는 PGA대회가 열리는 웨스트 코스와 LPGA대회가 열리는 이스트 코스의 36홀 골프장으로 골프 다이제스트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골프장에도 이름을 올린 쿠알라룸푸르 최고의 명문 구장이다. 그린스피드가 빠르기로 유명한 코타퍼마이는 상급자들에게 최대의 재미를 선사하며 마인즈는 전반 9홀이 바다같은 호수를 끼고 있어 씨사이드 골프장과 같은 색다른 느낌을 준다.

 

투어프로 이창호 대표
투어프로 이창호 대표

투어프로 이창호 대표<사진>는 “쿠알라룸푸르는 좋은 골프장이 많지만 아직까지 사람들의 경험이 많지 않아 새로운 골프여행을 찾는 소비자에게 어필하기 좋은 블루오션”이라며 “2017년에 쿠알라룸푸르 랭킹 1위~5위 사이의 골프장과 모두 계약을 맺고 상품을 출시했는데 반응도 좋았고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올해 1월의 경우 쿠알라룸푸르만 매일 300명 가량의 골프 여행을 행사했는데 이중 50~80명이 다이아몬드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었다”고 덧붙였다. 


투어프로는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다이아몬드 상품을 보다 업그레이드 했다. 지난 겨울 백업용으로 운영했던 마인즈 CC를 정규 리스트에 추가하고 4위 골프장인 팜가든CC를 백업용으로 운영해 3박5일 일정이라도 랭킹 1위에서 3위 골프장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있는 사마사마 라운지와도 계약을 체결하고 의전서비스도 적용한다. 공항에 도착하면 라운지 직원이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버기를 타고 입국 심사장으로 안내하며 전용 심사대를 이용해 신속하게 입국 수속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수화물을 찾고 가이드와의 미팅까지 전담 직원이 책임지기 때문에 시작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투어프로는 올 겨울 골프 시장에 대비해 수시로 여행사 대상 팸투어를 진행하며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부산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팸투어 단체 사진
투어프로는 올 겨울 골프 시장에 대비해 수시로 여행사 대상 팸투어를 진행하며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부산지역 여행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팸투어 단체 사진

 

호텔이 대형 쇼핑몰과 바로 연결돼 있어 라운드 후에도 자유롭게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고 공항과 쿠알라룸푸르 시내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투어프로는 말레이시아 최초의 한식당인 고려원의 IOI 쇼핑몰 지점을 인수해 식사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단체 골프여행은 인원이 많으면 마지막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제법 길어지는 불편이 있는데 투어프로는 모든 라운드가 끝날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밴을 이용해 2팀씩 빠르게 처리해 피로감을 최소화 했다. 다이아몬드 상품외에도 중간 가격대의 엠버튼 골프 상품과 장박에 작당한 부킷 부룬통 상품도 운영하고 있다. 


투어프로는 코타키나발루와 쿠알라룸푸르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조호바루 상품도 준비 중이다. 이창호 대표는 “최근에 조호바루에 새로 생긴 최고급 ELS CLUB 골프장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툴온 매니지먼트에서 직접 관리 하는 ELS CLUB은 고급 골프장에서의 라운드와 최고급 호텔에서의 휴식을 더한 말레이시아 최고의 휴양 골프 패키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쿠알라룸푸르 글·사진=김기남 기자 g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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