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행사 열어 장기근속·모범직원·투어리더 등 시상

한진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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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이 8월23일 창립 57주년을 맞았다. 창립 기념행사는 한진관광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22일 한진빌딩 본관에서 열렸다. 


한진관광 박인채 대표이사는 “올해 시장 악화 및 경제적 문제, 영업환경의 어려움 등으로 전년대비 수익 극대화가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직원들 스스로 과소평가하지 말고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힘써달라”며 “이번 창사 57주년을 기점으로 새롭게 각오를 다지고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여행사, 누구나 이용해보고 싶은 여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객만족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진관광은 해외패키지, 전세기, 마일리지투어, 항공권과 테마여행 등의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여행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대표단 공식여행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창립 기념행사에서는 장기근속자와 모범직원, 전속투어리더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차민경 기자 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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