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한국외대 HK+ <접경인문학> 연구단에서 ‘문명의 바다, 지중해’ 강좌를 개설한다. 다양한 인문학 연구자들이 모여 유라시아의 접경을 주제로 학제 간 융합 연구를 수행하는 <접경인문학> 연구단은 9월11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에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단 소속으로 지중해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라영순 중앙대 HK+ 교수가 담당하며 장소는 동작구 평생학습관이다. 수강신청은 동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ongjak.go.kr)를 통하거나 전화(02-820-9928)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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