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피 매너 CEO 2019년부터 공식 업무

토피 매너

핀에어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토피 매너(Topi Manner·사진)를 선임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토피 매너 신임 CEO는 2019년 1월1일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토피매너 신임 CEO는 2006년부터 북유럽 최대 금융그룹 중 하나인 노르데아은행에서 근무했으며, 2016년부터 개인금융부문장을 역임했다. 핀에어 요코 카르비넨(Jouko Karvinen) 회장은 “토피 매너 CEO는 고객 비즈니스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지녔다”며 “사람을 우선시하는 핀에어의 철학에 부합하는 인물이라, 핀에어의 고객 서비스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핀에어는 현재 아시아 19개 도시를 비롯해 전 세계 126개 도시로 취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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