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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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의 여행이 더 편안하고 즐거워진다.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US아주투어가 새로운 여행 코스 발굴과 함께 초대형 버스 두 대를 도입하며 고객만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신형 버스는 캐나다 프리보스트(Prevost)사의 57인승 프라임(Prime)으로 연비가 높고, 오염물질 배출을 줄인 친환경 차량이다. 또 다중 설계 시스템을 탑재하고, 새로운 평행장치가 배터리 상태를 확인해 안전한 운행을 가능하게 했다. 


US아주투어는 자사 로고 등 도장 작업을 마친 초대형 버스를 지난달 14일부터 ‘6박7일 신 미서부 완전 일주’ 상품에 투입하고 있다. 향상된 이동수단으로 US아주투어는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게 됐다. 박평식 대표는 “초대형 버스에 대한 투자 등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균 기자 sage@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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