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8일까지 카페 멜로워서 전시회

마리아나관광청이 9월18일까지 성수동 카페 멜로워에서 ‘안녕, 로타(Hello Island, LOTA)’ 전시회를 개최한다
마리아나관광청이 9월18일까지 성수동 카페 멜로워에서 ‘안녕, 로타(Hello Island, LOTA)’ 전시회를 개최한다 ⓒ마리아나관광청

 

마리아나관광청이 9월18일까지 성수동 카페 멜로워에서 ‘안녕, 로타(Hello Island, LOTA)’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4월 채색화 작가 모임 내오회와 포토그래퍼 正熙(정희)가 로타섬을 모티브로 작업한 다양한 채색화 작품 30여점과 직접 촬영한 사진을 선보인다. 


참가 작가들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4박5일간 직접 로타섬에 머무르며 대표 관광 명소인 테테토 비치, 아스 맛모스, 송송 전망대, 버드 생추어리 등을 방문해 각기 다른 로타섬의 풍경들을 작가의 시선으로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을 창작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가수 ‘이정’이 작가로 데뷔해, 로타섬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다. 

한편 마리아나관광청은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 대상 소셜 미디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마리아나관광청 공식 인스타그램(@mymarianas_kr)을 팔로우 한 후, 전시장 사진을 찍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로타 경비행기 항공권, 포토 프린터 등 및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번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손고은 기자 k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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