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관광전문가 및 유관단체들의 협력으로 사회소외계층의 휴가지원을 위해 2014년 10월 단체를 설립해 매년 여행업계와 협력, 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기금은 매칭 펀드를 조성해 고객이 기부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채우는 방법 등을 통해 마련한다. 올해는 프랑스 대표 여행사 6개사와 협력, 그중에서도 에어비앤비 프랑스가 새 파트너로 참여했다. 바닷가 인기 휴양지, 시골 전원 마을 등 프랑스 전역 약 50여 개의 숙박시설을 소외계층에 무료로 제공했다. 


파리지사, Le Quotidien du touri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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