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목표 설정, 도시경쟁력 강화

일본관광청은 2030년까지 방일 MICE 부문의 외래객 소비액 목표를 8,000억엔으로 설정하고,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응을 강화한다. 목표치를 설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적으로 유치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컨벤션뷰로가 중심이 돼 지역 연계를 추진하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한다. 국제회의와 더불어 기업 미팅 및 포상여행, 전시회도 유치 대상으로 삼아 관민일체의 정책을 펼친다.


트래블저널 2018년 9월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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