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연속 마이너스

전일본시티호텔연맹(JCHA) 가맹 116개 호텔의 7월 평균객실이용률은 82.7%로 전년동월대비 0.9%p 감소했다. 이로써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객실이용률을 보고한 호텔이 없었던 시코쿠를 제외한 9개 지역 중 5개 지역의 이용률이 하락했다. 홋카이도의 이용률이 89.6%로 가장 높았다. 간토, 도카이, 긴키도 80%대를 기록했지만 전년동월보다 하락했다. 

 

트래블저널 2018년 9월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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