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리핑] 흥의시, 한국인 위한 관광 인프라 확충
[현장 브리핑] 흥의시, 한국인 위한 관광 인프라 확충
  • 차민경 기자
  • 승인 2018.09.10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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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성 흥의시관광그룹 란 싱푸 총경리
구이저우성 흥의시관광그룹
란 싱푸 총경리

 

중국 구이저우성(귀주성)은 쓰촨성, 윈난선, 후난성 등이 둘러싸고 있는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다. 구이저우성의 전체 인구는 85만명, 그중 도시 인구는 45만명 정도다. 전체 면적에 비해 도시 면적은 작은 편인데, 도시 바깥은 수려한 자연 풍경구로 뒤덮여 있다. 전체 면적의 92%가 산림이기도 하다. 때문에 ‘도시는 풍경구의 중심, 풍경구는 도시의 정원’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산림, 폭포, 절벽 등 다양한 모습을 간직한 구이저우성의 자원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흥의국가지질공원은 구이저우성의 독특한 기후조건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곧 국가지정 10대 지질공원에 등극할 예정이다. 역사 유적지는 물론이고 야외 스포츠 또한 발달해 있어 다양한 관광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구이저우성에 속한 흥의시의 대표 고객은 한국이다. 지난해 한국인 여행자가 약간 줄어들긴 했지만 올해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돌아섰고, 올해 한국인 관광객 수는 총 8만명 정도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맞춰 흥의시에서도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다. 주요 관광지 내 한글 표지판을 도입했으며,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광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어 교육도 진행했다. 새로운 국제공항 설립 이슈도 있다. 한국을 비롯한 싱가포르, 타이완 등의 여행자를 유치하기에 보다 좋은 환경이 됐기 때문에 더욱 적극적으로 관광객을 위한 인프라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국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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