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브리핑] 4대가 지켜온 그린델발트의 터줏대감
[현장 브리핑] 4대가 지켜온 그린델발트의 터줏대감
  • 이성균 기자
  • 승인 2018.09.10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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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베데레 스위스 퀄리티 호텔 우르스 하우저(Urs-B. Hauser) 대표
벨베데레 스위스 퀄리티 호텔
우르스 하우저(Urs-B. Hauser) 대표

 

벨베데레 호텔은 1907년 오픈한 가족 경영의 호텔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내년에는 4대가 본격적으로 호텔 업무를 시작한다. 호텔은 스위스 그린델발트역과 인접해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며, 호텔에서 바라볼 수 있는 아이거산의 풍경은 감탄을 자아낸다. 객실의 크기는 넉넉한 편인데 가장 큰 패밀리 스위트의 경우 96㎡에 달하며, 모든 객실에 발코니를 갖추고 있다. 실내 풀과 자쿠지, 야외 솔트 워터 자쿠지,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벨베데레 호텔은 오랫동안 영업해온 만큼 지속적인 레노베이션으로 시설을 유지하고 있는데, 최근에도 새로운 리뉴얼 작업을 시작했다. 특히 그린델발트 지역의 호텔 중 최초로 일부 객실에 에어컨을 설치했으며, 2019년에는 모든 객실에 구비될 예정이다. 호텔 로비 리뉴얼을 위해 올해 10월20일부터 12월20일까지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한다. 


영업을 다시 시작하는 겨울은 그린델발트를 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흰 눈으로 덮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스키와 융프라우요흐 하이킹 등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한국인들이 평창올림픽 이후 동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문에 벨베데레 호텔을 알리기 위해 지난달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벨베데레 호텔은 호텔티라와 함께 올해 겨울부터 내년 봄까지 아이거뷰 무료 업그레이드, 2박 금액으로 3박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성균 기자 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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