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산 출발 특가, 현지 숙박 및 장비 할인…다이버 자격증 소지 시 추가 수하물 1개 무료

아시아나항공이 10월31일까지 인천·부산-오키나와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10일부터 11월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이 10월31일까지 인천·부산-오키나와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10일부터 11월30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OZ)이 10월31일까지 인천·부산-오키나와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및 앱에서 구매 가능하며 왕복 총액 인천-오키나와 199,600원 부산-오키나와 174,600원부터다. 


10월10일부터 11월30일 사이에 출발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해당 항공권을 구매하는 다이버 고객에게는 추가 수하물 1개(최대 23kg)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출발 당일 탑승수속 시 PADI(Professional Association of Diving Instructors) 자격증을 제시해야 한다. 단 V, L클래스 항공권은 제외다.  
이와 더불어 스쿠버 다이빙 트레이닝 기관인 PADI와 마린 레포츠 센터 SEASIR과 제휴해 오키나와 항공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오키나와 현지 숙박 예약과 다이빙 장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일본 노선 왕복항공권 2매(1명), 다이빙 용품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이성균 기자 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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