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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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L)이 2018 국가서비스대상 외국 항공사 부문에 선정됐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 주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앙일보에서 후원하며 소비자에게 많이 선택받은 서비스를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사전조사를 통해 후보를 선정, 1차 자체심사 및 2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일본항공은 1954년 한-일 노선을 처음 개설한 이래 현재 김포-하네다 주21회, 김해-나리타 주14회 운항 중이다. 일본항공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항공사를 목표로 전세계 고객의 니즈에 귀기울여 모든 고객에게 쾌적한 여행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 도입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은 일본항공 한국지점 손정수 지사장<오른쪽>과 심사위원장인 경희대 경영대학 장영철 교수<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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