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경기관광공사 사령탑으로 유동규 사장이 10월1일 부임한다. 
경기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8명의 지원자에 대해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2인의 지원자를 사장 후보자로 경기도에 추천했고, 경기도는 9월21일 유동규 후보자를 신임 사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유동규 신임 사장은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개발전략과 기획을 총괄하는 기획본부장으로 8년여간 재직했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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