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스페인정부관광청 마지 가스텔토르트 아시아 총괄 국장, 스페인 산업에너지관광부 안토니오 알로마르 마스까로 관광국무장관 내각의장, KATA 양무승 회장, 스페인관광청 이은진 한국대표, 스페인 산업에너지관광부 안토니오 니에토 마르고 관광협력 국장
사진 왼쪽부터 스페인정부관광청 마지 가스텔토르트 아시아 총괄 국장, 스페인 산업에너지관광부 안토니오 알로마르 마스까로 관광국무장관 내각의장, KATA 양무승 회장, 스페인관광청 이은진 한국대표, 스페인 산업에너지관광부 안토니오 니에토 마르고 관광협력 국장 ⓒ스페인관광청

스페인 산업에너지관광부 안토니오 알로마르 마스까로(Antonia Alomar Mascaro) 관광국무장관 내각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이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방한했다. 이번 방한 일정 중에는 문화관광부 도종환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한국여행업협회(KATA) 양무승 회장, 한국관광공사(KTO) 안영배 사장,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 아시아나항공 조중석 한국지역본부장, 대한항공 채종훈 한국지역본부장 등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과 스페인 관광산업 진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도 포함됐다. 안토니오 알로마르 마스까로(Antonia Alomar Mascaro) 관광국무장관 내각의장은 “스페인을 방문하는 아시아 여행객 중 중국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로 많다”며 “양국 간 관광 관련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해 앞으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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